아가페

PTA회장 소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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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PTA 회장

큰 아이 태현이가 유아부때 교회로 와서 영아부를 거치지 않았으나 태희와 태준이로 인해 어느덧 4년이 넘도록 영아부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바를, 부모된 자가 서야 할 믿음의 본이 될 자리가 어디인지를 사랑과열심으로 인도하시는 전도사님과 오직 믿음으로 기쁘게 사명을 감당하시는 선생님들을 도우며 함께 하게 됨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연하고 도 고운 꽃잎 같은 손을 들어 “찬양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경배하라 내 영혼아”를 고백하는 아이들의 찬양을 하나님은 진실로 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을 믿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믿음의 선한 길을 가는 동안 이 땅 영아부를 거쳐간 믿음의 아이들과 또한 우리 교회에 거하는 모든 믿음의 가정들과 아이들이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헤아릴수 없는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 가기를 기도하며 그들의 전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은혜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섬기는 자리에서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만이 들어 나기를 또한 소망합니다.